몇 일 전에 범어사 라이딩 운동번개를 다녀왔습니다.
온천천 동래 분수대에서 모여서 온천천을 따라서 구서동까지 간 뒤 이마트 뒤쪽의 도로를 따라서
범어사 입구까지 간 다음 범어사 일방통행 도로를 통해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마침 그 날은 제가 CISA시험때문에 두 주 정도 서울에 있다가 막 내려온 날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동안 너무나 자전거가 타고 싶었던 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고 바로 나갔습니다.
온천천을 달릴때는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지만 이마트를 지나고나서부터 점점 힘이 빠지더군요.
구서동 이마트를 지나고나서는 계속 오르막길이어서 입구까지 가는 길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무리한 탓인지 범어사 입구 바로 앞에서 다리에 쥐가 났습니다.
두 주간의 공백때문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싶었지만 저의 부실한 엔진의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결국 저만 입구에 남아서 다리의 쥐를 풀면서 다른 분들이 범어사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오후에 저는 범어사 라이딩을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어제는 혼자 라이딩 하였는데 번개때와는 달리 다른분들의 속도에 맞쳐서 따라가야한다는 압박이 없으니
한결 편했습니다.
타임어택이 목적이 아니라 완주가 목표였기 때문에 천천히 무리하지않고 충분히 쉬어주면서 샤방하게 달렸습니다.
온천천을 지나고 이마트를 지나서 업힐 구간이 시작되었지만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번개때와는 다르게 어슬프게나마 댄싱도 시도해봤는데 의외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느새 범어사 입구에 도착하였고 다리에 쥐는 나지 않았습니다.

범어사 입구입니다.
2.5Km라고 적혀있습니다.
나중에서야 느낀거지만 2.5Km가 아주 길게 느껴지더군요.


처음으로 쉬었던 곳입니다.
범어사 곳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기 보이는 정자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몇 일 전에 업그레이드한 플랫바와 그립입니다.
플랫바는 이스턴 EA30이라는 모델이며, 그립은 벨로 VL-499라는 모델입니다.
시보레 순정 라이져바와 비교하면 손이 낮아져서 허리를 더 숙이게 되어 좀더 공격적인 자세가 나옵니다.
평지에서 가속을 할때나 업힐을 할때 약간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배송받은 OGK GAIA 헬맷입니다.
자주 가던 자전거용품샵의 사장님이 이번에 일본으로 출장을 가시면서 현지에서 직접 배송하신 거라
아주 싼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아주 가볍고 디자인도 괜찮은 헬맷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몇 장 찍으면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후 다시 업힐을 시작하였습니다.
범어사 올라가는 도로는 차량통행량도 적고 2차선 일방통행로라 도로 업힐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오르는 도중에 지쳐서 비록 여러번 내려서 쉬다가 다시 오르고 했지만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이 산의 정상이 아니며, 일방통행 도로의 정상입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길로 나오면 범어사가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산을 내려가는 내리막길입니다.


오늘 저의 발이 되어준 시보레 미니벨로입니다.
비록 미니벨로이지만 MTB못지않게 범어사에 잘 올라와줬습니다.
역시 프리휠을 메가레인지로 업그레이드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물론 아주 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엄청난 속도가 붙어서 조금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이날 다운힐에서 기록한 최고 속도는 55.5Km/h입니다.
브레이크 레버를 꽉 잡으니 타이어가 도로에 미끌려서 넘어질려고 해서
조금씩 나눠서 브레이크를 잡아서 겨우 속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다 내려와서 찍은 곳입니다.
지난 번개때 저기 보이는 계단에 걸터앉아서 일행들을 기다렸던
바로 그 굴욕의 장소입니다.

사실 오늘도 범어사 라이딩 번개가 있습니다.
어제의 라이딩으로 자신감은 조금 생겼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범어사를 아주 편안하게 오를 수 있을때까지
당분간 이 코스는 저의 라이딩 연습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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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리 사이트 - http://bike.jinbo.net

오늘 부산 발바리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발바리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바리란 두발과 두바퀴로 다니는 떼거리의 준말입니다.

매달  전국 도심 한복판에서 떼거리로 잔차질을 하는데

그 떼거리 잔차질을 의미하지만   자전거 동호회 이름은 아닙니다.

화석연료 차  대신에 자전거로 도심한복판의 도로를 맘껏 누리고 싶은 이들이 모여

한달에 한번 모여  차에게 빼앗긴 도로를  자전거가 되찾는  축제의 이름입니다.

※ 인용 문구 출처  http://bike.jinbo.net/uboard.asp?id=balbari&u_no=1&u=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멋진 자전거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번 발바리에 저는 오늘 처음 참여했으며, 또한 저의 첫 오프라인 모임 참여이기도 합니다.

시보레 미니벨로를 타시는 분들도 저를 제외하고 3분이나 오셨습니다.


부산 발바리는 매달 4째주 토요일 3시 30분에 사직 야구장앞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다음 모임부터는 시청 앞에서 모일 예정이라는군요.

오늘의 목적지는 용두산 공원이었습니다.

4시에 출발하여 도로의 한 차선을 점령한 후 오늘 모인 약 40여명의 단체 라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평균속도 12Km/h정도의 약간 느린 속도로 진행하여 초보분들이나 여성분들도 즐기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출발한지 약 2시간이 다되어서 목적지인 용두산 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진 후 자기소개와 단체 기념 촬영이 있은후 오늘의 발바리 축제는 끝이 났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되어 정말 잼있고 즐겁게 발바리 축제를 즐겼던 것 같습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해당 지역의 발바리 모임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한번 참여해보시면 더욱 재미있는 자전거 라이딩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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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1 바로가기
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2 바로가기


메가레인지 프리휠과 드레일러를 겨우 구입하였지만 공구가 없어서 직접 달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저는 부산 사직동에 있는 자전거를 구입한 샵으로 갔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었고, 메카닉분들도 모두 출장을 가셔서 좀 기다려야한다더군요.
근처 피시방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다시 갔더니 드레일러 세팅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세팅을 하여도 변속이 잘 되지않더군요.
한참 후에 그 메카닉분은 포기한듯 저에게 말했습니다.
"변속 와이어선이 뻑뻑해서 드레일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생활자전거에 괜한 업그레이드를 시도해서 부작용이 일어난거다."
"이 상태로도 계속 타겠냐? 좀 타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오면 순정 부품으로 달아주겠다."

미니벨로를 좀 무시하는듯한 말투에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전문가의 말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다른분들의 메가레인지 업그레이드 후기에서 변속이 잘 안된다는 말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곳에 문제가 있다가 생각하고 또 열심히 검색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가레인지를 업그레이드한 분들이 대부분 체인도 바꾸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어 크기가 커졌고, 또 전용드레일러도 롱케이지 방식이라 체인이 짧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시보레 미네벨로 카페에 한 회원분이 스크랩해오신
http://blog.naver.com/keatonjr/100035842813 라는 글에서
9단 체인이 7/8단에서도 잘 동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에서 소개한 체인이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아보여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체인과 체인공구를 주문하였습니다.


LG7210이라는 체인과 토픽 체인공구입니다.
그런데 구입한 체인이 체인링크가 들어있는 제품이라
체인공구를 순정 체인을 떼어낼때 한번 쓰고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을듯 하군요.
차라리 돈좀 더 보태서 멀티툴을 사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체인을 갈고나서 네이버의 자전거(MTB)정비교실 카페에 있는
뒷드레일러 세팅법을 보면서 열심히 드레일러 세팅을 했습니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막상 실제로 해보니 어렵더군요.
나사를 이것저것 돌리다보니 갑자기 변속이 조금씩 제대로 되기 시작하더군요.
좀더 세밀하게 조정해서 나름대로 부드럽게 세팅을 하였습니다.
역시 체인이 문제였던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밖에 나가서 타면서 변속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오히려 순정 프리휠과 드레일러일때보다 변속이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바로 온천천으로 나가서 시험삼아 한 20 Km정도 달려보았습니다.
평지에서 6단을 넣어보았는데 6단까지는 그런대로 탈만했는데 7단은 정말 무겁더군요.
하지만 속도는 확실히 잘 나오더군요.
부실한 저의 엔진으로 평지에서 잠깐이긴 하지만 35 Km/h를 넘길 수 있더군요.
오르막길에서는 확실히 34T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앞에 짧지만 꽤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 있는데
평소에는 내려서 끌고 올라갔지만 메가레인지를 달고 1단으로 시도해보니 아주 쉽게 올라갈 수 있더군요.
아주 긴 코스가 아니라면 왠만한 경사는 쉽게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메가레인지를 장착한 모습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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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1 바로가기


1편에서는 시보레 미니벨로 CSF-2007A의 순정 프리휠과 메가레인지를 간단히 비교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메가레인지의 구입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메가레인지는 많은 장점을 가졌지만, 아쉽게도 현재 단종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재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자전거샵에 물어봐도 메가레인지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메가레인지 스프라켓은 단 한가지 종류가 아닙니다.
단수에 따라 7단과 8단이 있으며,
프리휠 방식과 카셋트 방식도 있고,
톱니수에 따라 11-34T도 있고 14-34T도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모델은 11-34T7단 프리휠이었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미니벨로를 구입한 부산 사직동의 모 자전거샵에 먼저 가봤습니다.
메가레인지에 대해 물어보니 메카닉분은 모르는 눈치였는데
사장님인듯한 분이 오시더니 메가레인지 7단 프리휠이 있다고 하시는 겁니다.
인터넷카페등에서 매우 구하기 어렵다는 말만 들어서 별 기대도 안하고 있었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창고에서 찾아오신 그 메가레인지는 14-34T 짜리였습니다.

실망한 저는 인터넷으로 열심히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 시보레 미네벨로 카페에서
안양의 바이크클리닉이란 곳에 메가레인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제품 등록이 되어있지 않았지만 전화로 물어보니 있다더군요.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서 제가 찾던 모델이 맞는 것을 확인한 다음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메가레인지 프리휠을 장착하게되면 바꿔줘야할 부품이 한가지 또 있습니다.
바로 뒷드레일러입니다.
메가레인지의 광범위한 톱니수로 인하여
CSF-2007A의 순정 드레일러인 시마노 SIS급 드레일러로는 변속이 원활하지않다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메가레인지 전용 드레일러를 달아주는 방법과
시마노의 MTB 또는 로드바이크 부품군의 드레일러를 달아주는 방법입니다.
후자의 경우 좀 더 고급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용이 많이들고,
아답터클로(행어)라는 프레임과 드레일러를 연결시켜주는 추가 부품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 아답터클로는 메가레인지보다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용드레일러를 달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용드레일러는 행어일체형이라 아답터클로가 필요없으며, 파는 곳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드레일러도 주문하고 다음날 저는 택배 두개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메가레인지 7단 프리휠입니다.
가장 큰 기어가 다른 기어에 비해 유난히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가레인지 전용 뒷드레일러입니다.
메가레인지 전용드레일러는 역방향 드레일러입니다.
보통의 정방향 드레일러는 1단에서 7단으로 가면서 톱니수가 적은 고속 기어로 변속을 해주지만,
역방향 드레일러는 7단이 가장 큰 기어이고, 1단이 가장 작은 고속기어입니다.
따라서 속력을 낼 때에는 7단에서 1단으로 내려가면서 변속을 해야합니다.


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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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에 저의 미니벨로인 시보레 CSF-2007A의 프리휠 스프라켓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시보레 CSF-2007A의 순정 프리휠은 시마노의 MF-TZ07라는 7단 프리휠입니다.
14-28T의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프리휠은 시마노의 MF-HG50-7 메가레인지 7단 프리휠입니다.
순정 프리휠과 같은 7단임에도 불구하고 11-34T의 이름 그대로 Mega Range한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9단 스프라켓에서 볼 수 있는 범위의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프리휠의 각 단에서의 톱니수(T)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비교표 인용 : 네이버 시보레 미니벨로 카페의 barion님의 게시물 (※ 카페 가입자만 열람가능합니다.)

MF-TZ07

기어단수

MF-HG50-7 메가레인지

28T

1

34T

24T

2

24T

22T

3

21T

20T

4

18T

18T

5

15T

16T

6

13T

14T

7

11T


스프라켓의 톱니수는 많을수록 업힐시 힘이 적게 들며, 적을수록 보다 높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두 프리휠의 톱니수를 비교해보면 순정 프리휠의 7단보다 메가레인지의 6단이 톱니수가 더 적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순정 프리휠의 7단보다 메가레인지의 6단에서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메가레인지의 7단에서는 더욱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프리휠 모두 2단에서 24T의 같은 톱니수를 가지고 있는데 1단에서는 무려 6T나 차이가 납니다.
메가레인지만 살펴보면 2단과 1단의 톱니수의 차이가 무려 10T나 됩니다.
메가레인지의 1단은 이렇게 많은 톱니수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오르막길을 훨씬 쉽게 올라갈 수 있게 해줍니다.

종합해서 얘기하자면 메가레인지는 내르막길이나 평지에서의 고속주행과 오르막길에서의 업힐
모든 경우에서
순정 프리휠보다 유리한 기어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2 바로가기
시보레 CSF-2007A 메가레인지 프리휠 업그레이드 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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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번호 : YK60523927


약 3주전 운동 목적으로 미니벨로 한대를 샀습니다.
미니벨로란 20인치 이하의 작은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말합니다.
보통은 접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산 미니벨로는 시보레 CSF-2007A라는 모델입니다. (보통 시보레 풀샥으로 부릅니다.)
20인치 바퀴에 14-28T의 7단 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시보레이지만 GM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국내의 자전거메이커인 알톤스포츠에서 미국의 GM사의 시보레 브랜드를 프랜차이징해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핸들바에 라이트랑 속도계를 달았습니다.
라이트는 캣아이사의 HL-EL135라는 모델입니다.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지만 원래 구입한 목적이 야간에 후미등과 함께
내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속도계도 역시 캣아이사의 제품으로 CC-MC100W라는 모델입니다.
본체와 센서가 무선으로 통신하는 방식이라 설치가 간편하고 선정리를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싯포스트에는 자물쇠와 안장가방과 후미등을 달았습니다.
자물쇠는 보통 '4관절락'이라고 불리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아주 유명한 자물쇠인데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져서 절단기나 쇠톱으로는 절대로 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미등은 캣아이사의 LD170이라는 모델입니다.
저렴하고 안장가방에도 장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구입했는데
안장가방에 달고다녀보니 충격을 받으면 날아가버려서 그냥 싯포스트에 고정했습니다.
안장가방은 QAMM사에서 만든 것인데 간단한 소지품등을 넣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렌즈를 끼고 자전거를 탔더니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아픈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글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OGK사의 Binato 3라는 모델입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기본으로 3가지 종류의 렌즈가 들어있어서 원하는 렌즈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 7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저는 일본에 구매대행방식으로 구입해서 4만원대의 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아래는 고글 착용하고 찍은 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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